[ARTWA PICK] 시즌3 -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06 -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제 작품의 특징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방식을 이용한다는 것이죠. 도자기, 타피스트리, 프린트라는 전형적인 방식 위에 펼쳐지는 제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말하고 있어요. – Grayson Perry 80년대 후반 영국 미술계는...
[ARTWA PICK]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04 – 레이첼 화이트리드(Rachel Whiteread)전 세계 미술賞 중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며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터너 상(Turner Prize)’은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수상자들은 가장 대표적인 비엔날레, 도큐멘터, 미술관등에 집중 초대되었기...
[ARTWA PICK]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03 -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1991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의 시기이기도 한 1980년대는 국영기업의 민영화, 노동개혁, 구조조정 등 정치, 경제적 혁신이 활발히 일어났던 영국 경제의 회복기였다. 이 시기 영국 미술계에서도 화제가되는 사건들이...
[ARTWA PICK] 터너 프라이즈(TURNER PRIZE) 02 - 말콤 몰리(Malcolm Morley), 19841980년대 영국은 2차산업의 중심이었던 석탄산업의 붕괴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미술은 영국인에게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에서는 경쟁력 있는 문화, 예술산업을...
[ARTWA PICK] 시즌3 예고.아트와에서는 한국을 넘어 해외의 미술관련 정보와 이슈를 공유하는 [ARTWA PICK]을 시즌2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시즌3를 새롭게 준비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 공개될 [ARTWA PICK 시즌3]에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