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

붉은 산수화를 동양적인 감성으로 담아내며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세현 작가의 <Between Red> 연작은 붉은 색조 안에 전통적인 동양화의 시점과 서양의 원근법을 결합하여 이미지를 재구성하였다. 그는 동양이 추구한 최고의 아름다운 경지인 산수를 인간의 잔혹함과 억압으로 읽어냄으로써 붉은색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내재된 인간의 폭력적 시선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자연에 각인된 역사의 상처를 직설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상처를 모두 아우르고자 한다. 그의 작품은 전통 산수화를 닮아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다시점을 취하는 서양식 묘사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풍경을 표현한다. 이러한 그의 풍경 이미지들은 동양과 서양, 인간과 자연에 대해 새로이 사유하며, 새로운 상징적인 세계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Between Red - 016DEC04

100x50cm Oil on Linen 2016

Between Red - 016JUL02

100x100cm Oil on Linen 2016

Between Red - 016JUL03

100x100cm Oil on Linen 2016

Between Red - 016NOV02

50x100cm Oil on Linen 2016

Between Red - 017FEB02

150x150cm Oil on Linen 2017

1967        거제 출생

학력

2006        런던 첼시예술대학 석사

2001        홍익대학원 석사

1989        홍익대학교 학사

수상경력

2006       문예진흥 기금 2006 (개인전)

2005       아도 미술대상 2005

2004       쿤스트아스펙트-미술상

2003       쿤스트봄베 미술대상 2등상

               DAAD 외국인학생 장학금

2002       뮌스터미술대학 대상

 

 

개인전

2015       레드,개꿈,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경기

2012       플라스틱 가든, 학고재 갤러리, 서울

2011       비트윈 레드, 니콜라스 로빈슨 갤러리, 뉴욕

2009       비트윈 레드, 존카 & 존카 갤러리, 밀라노

2009       비트윈 레드, 해어우드 하우스, 리즈, 영국

2009       비트윈 레드, 아스펙스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포트마우스, 영국

2008       비트윈 레드, 유니온 갤러리, 런던

2008       비트윈 레드, 원앤제이갤러리, 서울

2007       비트윈 레드, 미키 윅 킴 컨템포러리 아트, 취리히, 스위스

단체전

2017       Neo-naturalism, 일우스페이스, 서울

              풍경을 보는 여섯가지의 시선,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무안

2016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장, 부산 비엔날레, 부산

               Old & New: 간송을 기리며, DDP 간송미술관, 서울

               Black, White, Red, 아트스페이스 벤, 서울

               Please Return to Busan Port, Vestfossen Museum, 베스트포센, 노르웨

               April the Eternal Voyage, 경기도 미술관, 안산

               EAST BRIDGE 2016 - Plastic Garden, 토탈 미술관, 서울

               Contemporary Sansuhwa, Pearl Lam 갤러리, 홍콩 외 다수

소장

올비주얼아트 (영국) / Bank of America (미국) / 버거 컬렉션 (스위스) / 카랄리 에트로이 컬렉션 (영국) / 제임스 리 컬렉션 (중국) / Lorraine Barrick 컬렉션 (미국) / Fidelity Investment (미국) / 하나은행 / 마이크로소프트 아트 컬렉션 (미국) / 율리지그 컬렉션 (스위스) / 리움 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 민생미술관 (상하이) / 중국 토탈미술관 외 다수

 

레지던시

2008 난지 미술창작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