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A PICK] 주목할 만한 세계의 상업갤러리 12 – 갤러리아 컨티뉴아 (Galleria Continua)

August 8, 2017

컨티뉴아 갤러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쿠바, 중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

첫 시작은 1990년 이탈리아 산지미냐노(San Gimignano)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베이징, 2007년 프랑스 레물랭 (Les Moulins), 2015년 쿠바 하바나 (Habana)에 순차적으로 지점을 확장했다. 특별히 57명의 작가를 집중적으로 프로모션하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전시 공간, 현대미술관의 기획전을 뛰어 넘는 기획전시.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공간이며 미술가에게는 한번쯤 전시하고 싶은 꿈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컨티뉴아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이타심’과 ‘관용’이다. 모든 연령대와 교류할 수 있는 방법, 현재의 역사를 쓰고자 하는 열망, 과거와 미래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해 27년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컨티뉴아 디렉터

Mario Cristiani, Lorenzo Fiaschi, Maurizio Rigillo

 

 

컨티뉴아는 세 명의 친구가 함께 시작했다. 1990년 Mario Cristiani, Lorenzo Fiaschi 와 Maurizio Rigillo는 이탈리아의 오래된 옛 시네마 건물을 컨티뉴아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로 선택했다. 특별한 건물인 만큼 미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공간 기획이 요구되었을 것이다. 그들은 도심 중심가에서 떨어진 산지미냐노(San Gimignano)가 도시와 농촌, 농촌과 산업, 과거의 미술과 오늘의 미술. 유명한 예술가와 신흥 예술가의 대화 및 공생의 형태를 새롭게 제시하는 공간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어떤 의미에서 "잊혀진" 공간과 감각을 지닌 엣 시네마 건물은 예상하지 못했던 흥미롭고 도전적인 현대 작품을 제작하고 설치할 수 있는 중심지로 명성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예술가들은 공간과 시간의 방해를 받지 않고 대중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탈리아, 컨티뉴아 공간

 

 

끊임없이 진화하는 컨티뉴아는 더 많은 대중과 교류하기 위해 2005년 중국 베이징에 새로운 전시 공간을 열었다. 이곳은 특별히 중국 미술 애호가에게 국제적인 현대 미술을 알리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첸 젠 (Chen Zhen)과 쑤 민 (Xu Min)과의 우정으로 2004년 베이징 최초의 현대미술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중국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컨티뉴아는 베이징에 위치한 798 Art District에서 1950년대 바우하우스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공간 (1,000m² 및 13m 높이)을 선택해서 개조 공사 이후에도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징의 컨티뉴아는 5개 대륙에서 16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첫 전시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그 이후로 Chen Zhen, Daniel Buren, Loris Cecchini, Lucy + Jorge Orta, Pascale Marthine Tayou, Anish Kapoor, Kendell Geers등 세계적인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하면서 흥미로운 전시 공간이 되었다.

 

 

베이징 컨티뉴아 공간

 

 

2007년 컨티뉴아는 현대 미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파리에서 떨어진 시골에 10,000m² 미터의 공장을 인수했다. 계절의 리듬에 따라서 신선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작가들의 실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 3년 동안은 전 세계에서 30,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새로운 문화적 물결이 이곳에 집중되면서 호기심 많은 파리 주민들과 국제 예술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빠른 속도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컨티뉴아 전경

 

 

세 명의 친구들이 시작한 컨티뉴아는 2015년 신비한 나라 ‘쿠바’에 매료되었다. 쿠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국제무대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쿠바의 예술적인 공기와 환경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갤러리를 시작했다.

컨티뉴아는 기존의 실험적인 새로운 미술을 향한 열정보다는 편안하고 예술의 미적 가치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적합한 공간이다.

 

쿠바 컨티뉴아 전시장 입구

 

 

컨티뉴아 갤러리는 전 세계 어떤 상업 갤러리보다 더욱 대중에게 다가가고 예술의 특이성을 입증하며 성장했다. 1차 시장의 역할보다는 기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컨티뉴아의 성장 동력이 궁금했는데 아마도 그것은 세 명의 디렉터라고 생각한다. 미술계와 작가들을 위해서라도 그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우정이 지속적이기를 희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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