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A PICK] 주목할 만한 세계의 상업갤러리 13 – 상아트 (ShanghART Gallery)

August 14, 2017

한국에서 미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 상하이 ‘모간산루‘를 잘 알고 있다. 모간산루 50번지 [M50] 는 폐공장 지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이곳은 1930년대에 건설된 방직 공단이었지만 서서히 동력을 잃어가면서 도심지 흉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공장의 창고는 예술가에게는 작업실과 전시 공간으로 이상적인 공간이었고 저렴한 입주비용은 예술가가 모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이렇게 시작한 M50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150개의 화랑과 작업실이 함께하는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M50 예술단지 안에 있는 25개의 건물 중에서 초입에 있는 4호 건물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업실이 다수 모여 있다. 상하이를 여행 중인 예술가라면 꼭 한번쯤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 바란다. 오늘은 특별히 M50를 대표하는 ‘상아트 (ShanghART Gallery)’ 를 소개한다.

 

ShanghART Shanghai

 

West Bund, Bldg.10, 2555 Longteng Avenue, Xuhui District, Shanghai, China 200232

 

 

 

ShanghART M50

 

Bldg 16, 50 Moganshan Rd., Putuo District, Shanghai, China 200060

 

 

 

ShanghART Beijing

 

261 Caochangdi, Airport Side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100015

 

 

 

ShanghART Singapore

 

9 Lock Road, #02-22, Gillman Barracks, Singapore 108937

 

 

 

 ART SHOP

 

 

 

 

1996년에 설립 된 ShanghART Gallery는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 중 하나이다. 상아트는 지난 20년 간 중국 현대미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아트는 2016년 11월에 상하이 서쪽에 위치한 곳에 새로운 갤러리를 오픈했다. 물론 베이징과 싱가포르에도 분점을 개설했다. 또한 작가 정보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하고 적극적인 아트북 출판과 아트숍 운영은 상아트 갤러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상아트 갤러리는 작년에만 39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올해는 8월부터 11월까지 10개의 전시와 5개의 아트페어가 진행 및 확정되어 준비 중이니 갤러리스트의 업무 추진력과 시스템은 상당히 한국을 앞서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는 가장 좋은 사례는 국제아트페어에서의 활약이다.

금년 Art Stage Singapore, Art Basel Hong Kong, Art Basel 의 참여는 성곡적이었다. 중국 작가만을 집중적으로 프로모션하고 국제무대에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판매하는 1차 시장의 역할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9월 8일에 있는 Photofairs Shanghai를 시작으로 Frieze Art Fair London, Art Taipei, Shanghai Contemporary Art Fair, West Bund Art and Design에 참여할 예정이다.

 

상아트 갤러리는 총 43명의 작가를 집중 프로모션하고 있다. 특별히 필자는 다음의 작가들을 추천한다. 이들은 가장 확실하게 중국인으로서 세상과 인간에 대한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JI WENYU & ZHU WEIBING 计文于-朱卫兵

 

works and lives in Shanghai

 

2012

56*77*137cm

Installation

Spring,wire, foam,

cloth, steel reinforcement, thread

code: J-Z_6666

 

 

 

ZENG FANZHI 曾梵志

 

b. 1964, works and lives in Beijing

 

From 1830 Till Now No.1

2014

297*370cm

 

Painting | Oil on canvas

 

 

 

ZHANG DING 张鼎

 

b. 1980, works and lives in Shanghai

 

 

Devouring Time –Dinning Room

2016

248*756*2448cm|笼子A CageA 248*428*288cm 8 pieces |笼子BCageB 

248*220*748cm|Dining Table 餐桌 80*240*100cm 19 pieces |Dining 43*240*40cm 38 pieces

Installation

 

Stainless Steel plated titanium

 

 

 

 

 

ZHOU ZIXI 周子曦

 

b. 1970, works and lives in Shanghai

 

 

The East Flowing at the Foot of Xiaogang Mountain

2014

300*600cm

 

Painting | Oil on canva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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