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A PICK] 주목할 만한 세계의 상업갤러리 18 - 쟌느 부처 예거 JEANNE BUCHER JAEGER 02

November 14, 2017

쟌느 부처 예거 갤러리는 현재까지 92년 동안 현대미술 작가를 프로모션하고 있다. 92년의 세월은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역사나 다름없고, 미술사에 남겨질 소중한 유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업갤러리의 ‘지속력’과 ‘혁신적 사고방식’에 있어서 쟌느 부처 예거 갤러리의 행보는 정답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예술을 사랑해서 아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아트 비즈니스 영역은 그러한 ‘지속력’과 ‘혁신적 사고방식’을 갖추기 위해서 지난한 노력을 해야한다. 특히 예술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갤러리 디렉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예술을 사랑한다고 작품처럼 예술가를 소유할 수 없는 것처럼, 관심만으로는 아트 비즈니스를 할 수 없음을 이 곳을 통해서 공부한다. 
적어도 한 작가의 개인전을 3~5회 이상 심도 있게 기획하여 전시를 선보이고, 그들의 작품이 세계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구조를 개척하는 노력이 쌓여서 지금의 명성을 갖게 되었다.

이 곳은 작가를 세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주력하는 작가 25명 (Represented Artists), 작품 유통 및 기획을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작가 77명 (permanent artists) 을 프로모션 하고있고, 184명의 (complete artists) 작가가 지난 92년간 이 곳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필자는 특히 Jean Dubuffet, Miguel Branco, Susumu Shingu, Maria Helena Vieira da Silva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관심이 책임이 되고 책임이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쉼없이 정진하는 프랑스 대표 갤러리 ‘쟌느 부처 예거’는 작품 및 희귀 도록 소장은 물론이고 출판된 수많은 도록이 그들의 지난 흔적들과 미래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Jean Dubuffet

 

Maria Helena Vieira da Silva

 

Miguel Branco

 

Susumu Shingu

 

 


정보_장 프랑수아 예거 글 및 JEANNE BUCHER JAEG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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