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A Lab] Künstler 08 - 귄터 위커 (Günther Uecker)
잊고자 하는 상태 또는 사로잡혀 있는 상태에 놓여있는 것처럼 그의 예술은 습관화된 태도들을 자아낸다. – 한나 바이테마이어(Hannah Weitemeier) 1930년 (현재 87세) 독일 출생으로 베를린 바이 센스 (Berlin-Weißensee) 의 미술 학교에서 정식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1955년 뒤셀도르프(Düsseldorf)의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하고 76년~95년까지 이곳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게르하르트 리히터 (Gerhard Richter), 요셉 보이스 (Joseph Beuys), 백남준이 공부한 학교이기도 하다. 두 개의 선이 만나는 곳이 점이다. 거기에 나는 못을 박아 넣는다· 그 점을 내가 결정한다. 못의 그림자는 새로운 선을 나타낸다· 그림자의 움직임으로 시간이 인지된다. - Günther Uecker, 1956 위: Das gelbe Bild, 1957~5